비가 오는 날 하수관로 수위 상승에 따른 오수 유입 가능성이 오폐수 유입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이에, 하수관로 정비를 마쳤다. 하지만 하수관로 정비 이후 악취가 더 심해졌다.
여전히 정확한 문제 원인과 해결책을 찾지 못하여 주민의 피해 호소는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속초시는 오폐수 유입 문제와 주민의 불편함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 인근 공장의 오폐수 무단 방류 가능성을 고려하여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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