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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얼음축구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 빙상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32개팀ㆍ군인부 28개팀ㆍ읍면 대항 18개팀 등 총 78팀 참가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격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얼음축구대회는 제23회 인제 빙어축제 기간 중 열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우승 일반부에는 푸른솔(북면), 군인부는 을지포병 A팀, 읍면 대항의 장년부는 북면, 청년부는 북면, 여성부는 기린면이 각각 수상했다. 8강까지 오른 총 14개팀 포함한 참가팀에게는 총2,400여 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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