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경영 악화로 기업회생절차를 밟은 플라이강원이 새 주인을 맞았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활가전 기업 위닉스가 경영 악화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저비용 항공사 플라이강원의 최종 인수 예정자로 최근 확정됐다. 위닉스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항공산업을 새로운 전략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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