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주최하고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주민들의 역량을 개발하여 지역 경제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제8기 고성군 도시재생 대학은 8월 31일(목)까지 고성군민 16명을 모집하는데 거진읍 거주 생활권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도시재생 대학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목공 기초 교육으로 액자, 서랍장 등을 고성군만의 특화 제품을 제작할 예정으로, 교육 기간은 9월 5일(화)~11월 20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고성군 경동대학교 선덕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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