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도립화목원 생태관찰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치고, 여름철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관찰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화목원 관람객들이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큰줄흰나비, 남방노랑나비 등의 곤충들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이번 생태관찰원 새 단장을 통해 강원도립화목원이 생태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무용 등의 축하공연도 개최하오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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