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2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체결 소식을 전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 추진과 함께 도청의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학교에 필요한 돌봄인력을 지원받고자 한다. 내년에는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시 158개교에 초등돌봄교실을 원영하며, 학교별로 만 60세 이상인 도민을 돌봄 인력 최대 4명을 돌봄 인력으로 배치하여 노인 일자리 632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참여인력 1인당 지원 금액은 8,464원이다.
신 교육감은 이번 소식을 전하며, "아이키우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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