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차민철 기자] 고성군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3년 하반기 고성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8월 7일(월)~8월 16일(수)까지 수강생 모집을 통해 개설된 강좌는 11개 강좌(어반스케치(주간/야간), 원어민 영어회화, 그림책 독서 토론, 캘리그래피, 일본어 2단계, 아코디언, 영어회화, 서양미술 감상 길잡이, 일본어 초급, 아동미술)이며, 총 111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본 프로그램은 8월 22일(화)부터 12월 8일(금)까지 16주간 고성군 평생학습관(고성군립도서관 2층)에서 진행되며, 아코디언은 강좌 특성상 간성 전통시장 다목적 고객 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모집 결과를 통해 고성군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평생교육을 통해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고성군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2024년도에는 우리 군의 평생학습 도시 지정을 통해 기존보다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군민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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