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이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속초시는 관내 노년층 가구 200곳에 우유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를 예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시장은 우유 배달 사업 체결 소식을 전하며, "고독사 제로도시 속초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65세 독거노인 가구 305가구가 어떠한 보호 체계도 없이 방치된 사실을 확인했다.
※ 관련 기사: 속초시,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배달 사업 확대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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