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면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 및 방문 관광객에게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2022년 토토 프리마켓을 10월15일(토) 10시부터 14시까지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토 프리마켓행사에는 소상공인 물품, 핸드메이드 제품, 먹거리를 판매하고 지역주민 중고 물품판매 행사와 주민밴드공연, 어린이 놀이시설(에어바운스) 무료이용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색소폰, 방송댄스, 기타연주 공연이 진행되며 삼정원 재능기부 봉사단에서 음향 및 공연을 지원하며 9개 지역학교와 2개기관(토성농협 및 청소년문화의 집), 8개단체(부녀회, 주민자치, 농가주부, 학야1리 마을회, 이장단, 번영회, 의용소방대, 자울방범대)가 참여하는 지역 화합의 자리로 추진한다.

김은영 토성면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행사 준비로 문화와 예술을 포함한 플리마켓행사를 진행하여 최근 핫-플레이스로 발전하고 있는 토성지역을 대외 널리 홍보하고 주민 및 단체간 화합을 통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