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강원도 농업인대상·기업형 새농촌 마을만들기 시상
최삼규 기자 | 입력 : 2022/11/11 [11:02]
강원도는 2022. 11. 11 오전 10시부터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7회 농업인의 날(11. 11.)을 기념하여 김진태 강원도지사·박진오 강원일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강원도 농업인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강원도 농업인대상은 농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과 가치 창조에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도내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농촌융복합산업 부문’을 추가하여 총 6개 부문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2022년 농업인대상의 영예는 부문별로 작물경영부문 김동길(양양), 친환경농업부문 평창가농영농조합법인, 수출․유통부문에는 김병균(강릉), 축산발전부문은 김은호(철원), 미래농업육성부문에 김명준(양양)씨를,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농촌융복합산업부문은 박성현(고성)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로 선정된 춘천시 신북읍 천전2리 등 13개 마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선정 마을에는 상패와 함께 2 ~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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