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삼규 기자 | 입력 : 2023/01/12 [14:09]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1월 12일 13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무실(대전 동구)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사업운영본부장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각 시도 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원회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간 상호 협력으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원회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지원협의회 참여, 전시행사 참여 및 전문가 자문, 단체 관람 협조,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그 밖에 산림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은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국제행사 규모로 개최 됨을 대한민국 임업인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4,2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임업후계자 협회의 참여는 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직위원회에서도 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한국임업후계자협회와 긴밀히 협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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