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월 27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서 입장권(5백만원)을 구매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권 구매 약정식에는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최무열 회장, 유종석 상임부회장, 이상균 강원지회장, 우정윤 사무처장, 김시경 고성군협의회장, 김형식 고성군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무열 회장은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대한민국 임업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협회 임업인 가족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산림엑스포 행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중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