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대표 프리마켓 '횡성소소마켓' 개최
윤아름 기자 | 입력 : 2023/04/28 [08:51]
[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이 소비자와 판매자로 어우러진 지역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 올해 첫 번째 장을 선보인다.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 소소마켓’은 2023년 ‘찾아가는 마켓’으로운영 계획을 변경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 운영 한다. 2023년 첫 행사는 지역의 소리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제35회 횡성 회다지소리 축제장에 찾아간다.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장터, 지역 사회적기업 상품 및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의 요술풍선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친환경, 친자연을 추구하는 ‘횡성소소마켓’은 행사장 내에서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권장 이벤트 등 일회용품 최소화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회차 ‘횡성소소마켓’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 14:00~20:00까지 정금마을 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운영된다.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눔이 생활화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설립·지원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횡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협동조합(대표 백명화)이 운영을 맡고 있다. ‘횡성소소마켓’은 횡성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며, 횡성군 및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고 있는 지역 대표 프리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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