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아너소사이어티 박태권·박은주 부부, 성금 1천만원 기탁
윤아름 기자 | 입력 : 2023/04/27 [18:12]
▲ 아너소사이어티 박태권·박은주 부부,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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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동해시 최초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박태권·박은주 부부(추암횟집 대표)는 27일 동해시를 방문, 장애인복지시설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강원도에서 6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이자 동해시 최초 이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2000년부터 현재까지 약 3억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 현물, 현금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코로나19 및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조속히 일상생활 복귀를 하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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