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

철원 6월 2일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다함께 뛰놀 수 있는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 열려

지남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5/26 [10:18]

철원 6월 2일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다함께 뛰놀 수 있는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 열려

지남호 기자 | 입력 : 2023/05/26 [10:18]

▲ 철원 6월 2일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다함께 뛰놀 수 있는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 열려


[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재)철원문화재단은 오는 6월 2일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를 진행한다.

6월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은 커피박 활용 그림 활동, 호국보훈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수리취떡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가 진행되며, 버블 스트릿, 초크아트, 미니게임 등의 부대시설이 운영된다. 싱어송라이터 문희원, 퓨전국악 소유, 밴드 파이커, 그리고 철원 지역 고고장구 동아리‘두빛예술단’, 철원 지역 밴드 ‘브랜뉴’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철원문화재단 운영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2022년도에 이어 지역주민이 행사의 주인이 되고,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는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해 뚜루 문화예술거리의 활기를 되찾겠다’고 밝혔다.

철원문화재단은 지난 5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은 공예 프로그램, 전문 버스킹 가수 공연, 지역 예술 단체 공연, 아나바다 장터, 바닥아트,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지며 지역주민 및 기관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거리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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