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원주시의회는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제24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을 원포인트로 심사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1,710억 원이 증가한 1조 7,580억 원 규모로 심사 결과 총 12억 7천만 원을 삭감했다.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운영(3억 7천만 원)’,‘샘마루도서관 주차장 조성(7억 원)’등 이다. 제1회 추가경정기금운용계획안은‘고향사랑기부금(2억 6백만 원)’등 1,642억 원 규모로 심사 결과 원안의결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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