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최삼규 기자] 사단법인 한국BBS중앙연맹에서 수탁 운영하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모험탐사활동 ‘방방곡곡 한국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방곡곡 한국탐험대’는 정선읍, 북평면, 화암면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사전회의, 기획회의를 거쳐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 섬을 제외한 전국 각 지역 탐험 활동을 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역사 등 자기주도적 활동을 진행한다. 신민규 정선군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제한됐던 모험탐사활동 자기주도캠프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함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이 탐험대원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면서 자기주도적 능력과 단체 활동을 통한 또래 집단 간의 관계 개선, 미션 수행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 및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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