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 전개
지남호 기자 | 입력 : 2023/05/23 [10:03]
[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정선군의회에서는 제289회 임시회를 맞아 5월 23일과 5월 24, 25일까지 3일간 관내 17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추진 상황에서의 문제점과 군민 관심사항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 기간 점검할 주요사업장으로는 1일차인 23일에 화암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화암분소 신설 사업지, 사북읍 정선군립병원 증축공사 외 1개소, 고한읍 고한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외 1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며, 2일차인 25일에는 임계면 임계지구지표수보강 개발사업, 여량면 구절시가지 정비 외 2개소, 북평면 남평·북평 마을하수도 증설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3일차인 26일에는 정선읍 병방산 하늘꽃 마을 조성사업 외 2개소, 남면 석회석 광산 현장 외 1개소, 신동읍 새뜰마을사업(조동 1·2리)외 1개소 등을 점검하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 활동을 통하여 정선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사업과 관련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전달하여, 건설적인 대안들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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