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

'밥의 도시, 철원'대표 미식도시로 도약 위해 순항

“지역 외식업소 지원사업 설명회”성황리에 개최

최삼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5/18 [11:48]

'밥의 도시, 철원'대표 미식도시로 도약 위해 순항

“지역 외식업소 지원사업 설명회”성황리에 개최

최삼규 기자 | 입력 : 2023/05/18 [11:48]

 

▲ '밥의 도시, 철원'대표 미식도시로 도약 위해 순항


[설악타임즈=설악타임즈] 철원군은 최근 지역관광 여건 변화 및 관광객 증가추세를 미식 관광으로 연계해 대표적인 미식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식업소 지원사업 설명회를 5월 16일, 18일 양일에 걸쳐 센터 농업인 교육관에서 공모에 선정된 외식업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그간 국도비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오대쌀이 가장 귀한 꽃이다’는 화두로 타지역 쌀밥과는 차별화된 밥상을 만들고자 개발한 오대꽃밥 개발메뉴 소개 등의 사업추진 경과와, '지역특색 외식업소 과제수행 지원사업', '거점공간 외식업소 활성화 사업'의 취지, 사업내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영·상권분석 및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의 특강, 보조금 교부신청부터 사업추진, 정산서류 제출, 사후관리까지의 상세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석 외식업소 대표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영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사업의 시설개선을 통해 지역의 미식서비스 환경이 위생적이고 특색있게 정돈됨은 물론, 오대꽃밥 메뉴와 각 업소의 특화메뉴 등을 통해 철원의 밥상이 신선해질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해보시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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