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다시 떨어지면서 최저 -4도까지 내려가 쌀쌀하겠다.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남해안·제주도에 구름이 많고 12시부터 18시 사이 경북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 5㎜ 내외, 울릉도.독도(22일부터) 5~20mm다. 24일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경상권 해안과 전남 남해안·제주도에 구름이 많겠다.
토요일 예상 최저기온은 -4∼6도, 최고기온은 11∼16도다.
주요지역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6도, 제주 9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2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부산 16도, 제주 13도 등이다.
일요일 예상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다.
주요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춘천 -1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9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 주부터는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기압골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6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27일인 수요일에는 북쪽에서 한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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