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성문화재단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하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달홀영화관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문화재단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무료 영화 상영회를 기획했다”라면서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작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달 무료 영화 상영작으로는 25일(토)에는 쿵푸팬더 4를, 26일(일)에는 범죄도시 4를 상영하며 상영 시간은 19시 20분으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재단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성군민들이 달홀영화관을 방문하여 무료 영화를 즐기면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무료 영화 상영회를 찾아주시는 관객분들에 한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