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속초시청

속초 청대산이 강원 20대 명산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속초시는 강원관광재단의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4월 20일, 청대산 일원에서 ‘청대산 230m 강원 20대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를 진행하며, 청대산이 명산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했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속초시는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속초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속초시 언급량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속초시의 언급량은 블로그 1만 6,294건, 뉴스 1,527건으로, 총 1만 7,821건이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속초시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속초시의 긍정 감성어는 1만 5,624건(92.2%), 부정 감성어는 816건(4.8%), 중립 감성어는 497건(2.9%)이다.

속초시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맛있다’,’ 일품’, ‘추천 드리다’, ‘즐기다’, ‘유명하다’, ‘무료’, ‘최고’, ‘안성맞춤’, ‘먹고싶다’, ‘좋아하다’, ‘깔끔하다’, ‘고소한 맛’, ‘별미’, ‘안전’, ‘신선하다’, ‘감칠맛’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비린내’, ‘아쉽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맛 느끼다’, ‘가능하다’가 있다.

▲ 출처: 썸트렌드

속초시 연관어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언급된 속초시의 연관어는 ‘사진’, ‘맛집’, ’여행’, ‘동해’, ‘강릉’, ‘삼척’, ‘춘천’, ‘아이’, ‘화성’, ‘충주’, ‘수원’, ‘용인’, ‘광명’, ‘아산’, ’오산’, ‘평택’, ‘부천’ 등이 있다.

속초시 관련 주요 이슈

속초시는 최근, 시를 사칭한 가족사진 무료 촬영 광고에 주의하라는 경고를 발행했다. 시 관계자는 “속초시에서는 가족사진 무료 이벤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속초시청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개최할 ‘2024 실향민 문화축제’ 참가 부스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축제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5월 8일 18시까지 참가부스 신청서를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제출해야 한다.

축제 현장 운영 부스는 실향민 및 지역 특색이 드러나는 체험 프로그램을 1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2순위는 무료 운영 체험프로그램이다. 단, 축제 기간 전일 부스 운영이 불가능한 부스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되며, 축제 현장에서 상품 가입 유도와 같은 판촉 행위는 할 수 없다.

속초시는 시에서 주관하는 가족사진 무료촬영 이벤트 홍보에 주의를 당부했다. 속초시는 가족사진 무료 이벤트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속초시는 ▲ 거짓 정보나 통상적인 기대와 전혀 다른 표현으로 소비자의 오해를 유발하는 광고 ▲ 소비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인터페이스 조작을 이용한 예상치 못하거나 비합리적인 지출을 유도하는 광고 ▲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 수집 및 분석 시 과도한 시간과 노력, 비용이 들도록 하여 합리적 선택을 포기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 소비자의 심리적 압박으로 특정 행위를 유도하는 광고 등을 주의해야 할 광고로 안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