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타 세레나호

속초시는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 여행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크루즈 여행 일정은 9월 12일 속초항에서 출발하여 일본 오타루, 아오모리 기항 후 17일 속초로 돌아오는 일정과 16일 일본의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기항한 후 21일 부산항으로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속초시는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속초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속초시 언급량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속초시의 언급량은 블로그 1만 2,541건, 뉴스 1,559건으로, 총 1만 4,100건이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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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속초시의 긍정 감성어는 1만 6,110건(88.1%), 부정 감성어는 1,763건(9.6%), 중립 감성어는 420건(2.3%)이다.

속초시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맛있다’, ‘추천 드리다’, ‘무료’, ‘먹고싶다’, ‘즐기다’, ‘사람 많다’, ‘기대’, ‘유명하다’, ‘진심’, ‘예쁘다’, ‘가깝다’, ‘시원하다’, ‘가고 싶다’, ‘’별미’, ‘안전’, ‘맛 좋다’, ‘친절하다’, ‘깔끔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아쉽다’, ‘덥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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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연관어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언급된 속초시의 연관어는 ‘중앙시장’, ‘아침’, ‘맛집’, ‘강릉’, ‘동해’, ‘메뉴’, ‘주차장’, ‘속초여행’, ‘여름’, ‘사진’, ‘바다’, ‘추천’, ‘식당’, ‘웨이팅’, ‘회’, ‘배’, ‘순대’, ‘날씨’, ‘비’, ‘저녁’, ‘숙소’, ‘카페’, ‘오징어 순대’ 등이 있다.

속초시 관련 주요 이슈

속초시는 9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영랑동 등대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은 ‘프리다이빙’,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생존수영 및 스노클링’ 4종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 모두 체험횟수는 1일 4회, 체험인원은 4명으로 지정되었다. 윈드서핑과 생존수영 및 스노클링 강좌는 만 10~65세, 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은 만 15~65세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속초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시의 상징 캐릭터인 ‘짜니와 래요’ 추석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 이모티콘은 배포 시작 시각 기준 3분 만에 전량 소진되었다.

속초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제59회 설악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속초시와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속초 엑스포잔디광장 일원과 설악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전 행사로는 ‘설악문화제 천제 및 성화 채화’, 설악산 등반 대회인 ‘달마! 능선길 걷기’가 마련되었다.

공식 행사는 설악문화제 제례 행사와 개막식 및 폐막식 공연, 메인 행사는 축하 퍼포먼스, ‘속초 트로트 넘버원!’, ‘설악 문화 과거제’, ‘속초시민 화합의 한마당’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역 문화 체험부스와 추억의 사진전, 속초 ‘문화도시’ 우리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