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통일명태축제 (출처: 고성군청)

고성군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4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학생의 다양한 문화 체험, 역사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고등학생 33명과 학부모, 교사, 교육 지원청 담당자 포함 70여 명이 참석하며,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를 방문 국가로 선정했다.

이에 앞선 9월 12일, 고성향토장학회와 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이 진행되었다.

또, 8일에는 강원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영북지역(속초시, 고성군, 양양군)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광역 연계사업으로 북위 38 로컬브랜드 팝업인 ‘시너지(SynerGY)위크’ 운영을 시작했다. 팝업은 오는 15일까지 속초에서 가장 오래된 냉동창고인 동원냉동에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고성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고성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고성군 언급량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고성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5,590건, 뉴스 1,981건으로, 총 7,571건이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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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고성군의 긍정 감성어는 4,357건(67.6%), 부정 감성어는 1,987건(30.8%), 중립 감성어는 106건(1.6%)이다.

고성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평화’, ‘안전’, ‘보람’, ‘맑다’, ‘좋아하다’, ‘즐기다’, ‘최선’, ‘예쁘다’, ‘맑다’, ‘맛있다’, ‘가고 싶다’,’ 즐거움’, ‘행복’, ‘희망’, ‘조용하다’, ‘다행’, ‘깔끔하다’, ‘자비’, ‘저탄소’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피해’, ‘아쉽다’, ‘범죄’, ‘간사’, ‘울다’, ‘의혹’, ‘덥다’, ‘인명피해’, ‘논란’, ‘흐리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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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연관어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언급된 고성군의 연관어는 ‘아침’, ‘여행’, ‘비’, ‘속초’, ‘의원’, ‘삼척’, ’통영’, ‘강릉’, ‘한국’, ‘춘천’, ‘지역’, ‘국회’, ‘숙소’, ‘바다’, ‘동해’, ‘주차장’, ‘날씨’ 등이 있다.

고성군 관련 주요 이슈

고성군은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말마다 ‘공예 강좌’를 운영한다고 발표하며, 강좌 수강 사전 신청 모집을 공고했다. 생활목공, 전통매듭, 친환경뜨개, 코바늘 뜨개, 컬러테라피 리빙 소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생활 목공 프로그램의 ‘나무 볼펜, 샤프 만들기’ 강좌와 ‘나무 젓가락, 커피스쿱 만들기’ 강좌는 각각 성인 4인을 대상으로 강좌가 진행되며, 나머지 강좌 정원은 청소년을 포함한 군민 10인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제공된다.

고성군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강원 고성군 거진11리 해변에서 군의 대표 축제인 ‘고성통일명태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생물 명태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축제에서 행운과 번영의 상징인 명태 문화를 테마로 한 현대적이고 새로운 축제 형식으로 준비되었다.

행사장에서는 ‘국민 생선 명태’, ‘기후변화’, ‘복 맞이’ 등을 핵심 키워드로 지정하고, 명태 요리 부스와 명태 가공 식품 판매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바다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과 액운을 날리는 연날리기 체험, 물멍 비치, 명태 비치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굿럭 시티 고성에서 만날 수 있는 7가지 행운’을 콘셉트로 한 굿럭 쇼, 굿럭 콘서트, 굿럭 푸드, 굿럭 스토어, 굿럭 컬쳐, 굿럭 게임, 굿럭 바이브 등이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