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진해변(출처: 고성군청)

고성군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1대 1 멘토-멘티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멘토링 1차 캠프는 관내 중학생과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생 26명이 1대 1로 연결되며, 월 3회, 회당 2시간 이상 온라인 학습 지도를 받는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2차 캠프를 통해 학습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 관련 기사: 고성군-고려대 사범대학, 29일부터 ‘교육봉사 1차 캠프’ 운영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고성군은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고성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고성군 언급량

3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고성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987건, 뉴스 612건으로, 총 1,59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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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고성군의 긍정 감성어는 1,080건(69.4%), 부정 감성어는 363건(23.3%), 중립 감성어는 113건(7.3%)이다.

고성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전’, ‘최선’, ‘깔끔하다’, ‘유명하다’, ‘즐기다’, ‘일품’, ‘기여하다’, ‘합리적’, ‘무료’, ‘저탄소’, ‘기대되다’, ‘시원한 맛’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고발하다’, ‘혐의’, ’음주운전’, ‘범죄’, ‘폭행’, ‘피해’ 등이,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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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연관어

3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언급된 고성군의 연관어는 ‘남해’, ‘속초’, ‘동해’, ‘수육’, ‘식당’, ‘주민’, ‘주차장’, ‘주소’, ‘강원도’, ’지원’, ‘사업’, ‘바다’, ‘춘천’, ‘막국수’, ‘설악산’ 등이 있다.

고성군 관련 주요 이슈

고성군청은 29일,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인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이다. 지원금액은 자녀 1인당 월 21만 원이다. 18세까지 지원이 가능하지만, 지원 기간은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때는 21세로 연장되었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는 자녀 주소지 기준 읍, 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 가능하다.

고성군은 23일, 고성문화재단 서포터즈 ‘모서리’ 1기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모서리 서포터즈는 문화재단의 사업과 관련하여 군민의 다양한 의견 및 방향 제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주체로의 참여 기회 마련이라는 취지로 운영된다.

서포터즈는 문화 예술, 지역문화에 관심이 많고 모니터링 및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인 군민으로, 34세 이하 고성군 청년 및 문화예술 관련 전공자, 기관 서포터즈 경험자, 개인 SNS 계정 보유 및 온라인 활동 경험이 풍부한 자는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고성군민 10명 내외로, 모집은 29일 17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