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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구)청사 부지’ 도시생활공원 조성

윤아름 기자 | 기사입력 2024/04/01 [20:04]

인제군,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구)청사 부지’ 도시생활공원 조성

윤아름 기자 | 입력 : 2024/04/01 [20:04]

▲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구)청사 부지, 도시생활공원으로 만든다

 

인제군은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구 청사 부지가 오는 2025년 인제읍 도시생활공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5월 인제읍 덕적리 소재 신 청사로 이전하면서 인제읍 남북리 816번지 일원에 남겨진 구 청사는 38년 역사를 뒤로하고 올해 초 철거됐다. 군은 오는 2025년까지 국비 32억원 포함 총 50억원을 투입해 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생활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군은 “당초 농업기술센터 이전 계획을 수립하면서 구 청사 부지에 대한 활용계획 구상에 착수했다.”라면서 “도시 내 녹지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자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35,000㎡의 공원에는 중앙의 잔디공원을 중심으로 원형극장과 노단식 소극장, 음악분수, 숲 그늘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제읍 도시생활공원 부지는 인제 기적의도서관, 인제하늘내린센터, 박인환문학관, 인제잔디구장, 인제다목적구장 등 지역 문화․체육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인제군은 기존 시설과 연결성 있는 공간구조를 설계해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제읍 시가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제읍 도시생활 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2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시가지 활성화를 위한 도시공간 구조 개편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도시생활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제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제읍 시가지 활성화 계획도 탄력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인제군은 지난 2021년 ‘인제읍 시가지 경제활성화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총23개 사업을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인제읍 도시생활 공원 조성사업은 단기 사업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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