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속초시청

속초시는 지난 달, 폭설 이후 제설 작업에 총력을 다하는 등 시민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2024 청소년 국악전수교육과 중고등학생의 신학기 대비 지원을 골자로 한 ‘Good-Start 교실’ 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교육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속초시는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속초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속초시 언급량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속초시의 언급량은 블로그 1만 7,756건, 뉴스 1,738건으로, 총 1만 9,49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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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속초시의 긍정 감성어는 2만 200건(92.4%), 부정 감성어는 1,098건(5%), 중립 감성어는 557건(2.5%)이다.

속초시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맛있다’, ‘추천 드리다’, ‘즐기다’, ‘유명하다’, ‘신선하다’, ‘일품’, ‘최고’, ‘기대’, ‘진심’, ‘고소한 맛’, ‘별미’, ‘감칠맛’, ‘희망’, ‘깔끔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아쉽다’, ‘춥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맛 느끼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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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연관어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언급된 속초시의 연관어는 ‘바다’, ‘밥’, ‘회’, ‘정선’, ‘메뉴’, ‘분양’, ‘동해’, ‘길’, ‘속초 여행’, ‘사진’, ‘아이’, ‘하루’, ‘여행’, ‘건강검진’, ‘맛집’, ‘홍천’ 등이 있다.

속초시 관련 주요 이슈

속초시는 청소년과 온 가족을 위한 뮤지컬 ‘앤(Anne)’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공연 시각은 3월 22일 19시와 3월 23일 14시이며, 공연은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속초문예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속초시는 오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영랑호 잔디광장 일대에서 ‘2024 영랑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축제 현장에는 벚꽃 나들이길 포토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이벤트,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이 준비된다.

속초시는 11일, 시청 종합민원실, 동주민센터 8곳 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녹음 기능을 지원하는 공무원증 케이스를 배부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악성 민원 피해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다. 녹음 기능은 민원인의 폭언, 협박과 같은 위법 상황이 발생할 때만 사용하며, 녹음파일은 민, 형사상 증거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속초시는 민원인이 많은 조양동과 노학동에는 안전을 위해 청원경찰도 배치하고, 8개 동주민센터,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하는 등 민원 담당 직원 보호 조처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