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소방서, 겨울철, 설 대비 중점관리대상 2개소 대상 현장점검

양양소방서는 겨울철과 설 명절을 맞아 대형 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2월 7일 오전 10시, 중점관리대상인 낙산요양원과 오색그린야드호텔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는 ▲안전시설 등 관리상태 확인 ▲대표자 면담 및 애로사항 청취 ▲겨울철과 설 명절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안내 등을 진행했다.

김문하 서장은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