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

[설악만평] 영랑호 부교 철거, 상인·환경 단체 대립

금봉연 기자 | 기사입력 2024/09/09 [20:57]

[설악만평] 영랑호 부교 철거, 상인·환경 단체 대립

금봉연 기자 | 입력 : 2024/09/09 [20:57]

 

영랑호 인근 상인들이 속초시의회에 영랑호수윗길 부교 철거, 존치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영랑호 주변 상인들로 구성된 영리단길번영회는 4일 속초시의회를 찾아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부교 철거 결정이 날 때까지 시의회에서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다"라며, “시민의 혈세로 만든 영랑호수윗길을 지켜야 하는 것도 시의원의 의무”라며 철거 결정에 대한 시의회의 공식 입장 발표를 요구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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