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고성군청(강원 고성군 캐릭터 금강누리)

지난 11월 29일, 고성종합체육관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성화투어’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고성군은 성화투어를 스포츠, 공존, 화합의 장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라는 대회 비전을 담은 성화 램프를 무대에 안치하고 성화봉 점화 및 전달, 성화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고성군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3 모두의 생활문화’ 성과 공유 축제인 ‘위드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의 결과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고성군은 지역 사업 성과와 함께 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한 달간 고성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고성군 언급량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고성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6,070건, 뉴스 1,961건으로, 총 8,031건이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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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고성군의 긍정 감성어는 3,662건(63.5%), 부정 감성어는 1,906건(33.3%), 중립 감성어는 199건(3.5%)이다.

고성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즐기다’, ‘예쁘다’, ‘안전’, ‘유명하다’, ‘맛있다’, ‘좋아하다’, ‘멋지다’, ‘깨끗하다’, ‘가고 싶다’, ‘추천하다’, ‘아름답다’, ‘최선’, ‘절경’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욕설’, ‘울다’, ‘피해’, ‘파괴하다’, ‘과실’, ‘범죄’, ‘아쉽다’ ‘혐의’, ‘막말’, ‘춥다’ 등이 중립적인 표현은 ‘정전’, ‘바라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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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연관어

11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언급된 고성군의 연관어는 ‘평창’, ‘숙소’, ‘고성군’, ‘동해’, ‘속초’, ‘길’, ‘지역’, ‘예산’, ‘여행’, ‘홍천’, ‘춘천’, ‘회’, ‘바다’, ‘강원도’ 등이 있다.

고성군 관련 주요 이슈

5일, 고성군청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노인 인구의 사회 참여 기회 제공,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고성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등의 수행기관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 생활, 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일자리는 노인의 경험, 재능, 전문성을 고려하여 마련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에 예산 74억 300여만 원을 투입하고, 일자리 총 1,920개(공익활동 1,671명, 사회 서비스형 124명, 시장형 125명)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