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양양군청(양양 죽도정)

지난 16일, 양양군청은 ‘2023 양양군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 및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하여 양양군민 누구나 교육 기회를 누릴 권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 내년 3월 4일 신규 개원 예정인 국공립 현남 하나어린이집 신입 원아 모집을 시작했다.

또,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부산물로 난방용 땔감을 가공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약 200톤에 이르는 땔감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한 달간 양양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양양군 언급량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양양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7,230건, 뉴스 858건으로, 총 8,088건이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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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양양군의 긍정 감성어는 1만 5,242건(94.4%), 부정 감성어는 524건(3.2%), 중립 감성어는 378건(2.3%)이다.

양양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맛있다’, ‘즐기다’, ‘사랑’, ‘맛있는 음식’, ‘추천하다', ‘유명하다’, ‘서비스 제공받다’, ‘최고’, ‘환상적’, ’무료’, ‘멋지다’, ‘특별하다’, ‘인상적’, ‘만족스럽다’, ‘배려’, ‘친절하다’, ‘기분 좋다’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맛 느끼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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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연관어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언급된 양양군의 연관어는 ‘여행’, ‘낙산’, ‘인테리어’, ‘음식’, ‘지역’, ‘숙소’, ’바다’, ‘밥’, ‘분위기’, ‘식사’, ‘식당’, ‘속초’, ‘대게’, ‘동해’, ‘아침’, ‘춘천’, ‘사진’, ‘포스팅’, ‘길’, ‘맛집’, ‘회’, ‘쏠비치’ 등이 있다.

양양군 관련 주요 이슈

양양군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양양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이 디지털 실감 기술을 도입하여 실감 콘텐츠 및 체험존으로 재탄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양양군청은 박물관의 기존 콘텐츠 개선이라는 취지로 전시 연출에 디지털 실감 기술을 적용하여 관람객에게 흥미로운 선사유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감 콘텐츠 및 체험존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실감영상관은 오산리의 선사시대 풍경과 생활 모습, 선사 유물 문양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양앙의 자연과 풍광 등을 실사와 컴퓨터 그래픽, 모션 그래픽 등으로 결합하였다.

또한, 관림객이 직접 체험하여 만들 수 있는 인터렉티브 영상관을 마련하였다. 인터렉티브 영상관은 관람객이 신석기 시대 인간과 동물, 주거지 도안에 색칠하고 스캔하면, 영상 화면에 그림이 나타나고, 화면을 터치하면 반응하도록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