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립도서관, 사시사철 인문학 세번째 프로그램 운영

[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속초시립도서관에서는 2023년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하여 연중 운영 중인 ‘사시사철(四時四철) 인문학’ 프로그램 중 세 번째 프로그램이 오는 10월 24일 진행된다.

‘2023 사시사철(四時四철) 인문학’ '3차시' 강연은 도문동에서 정원학교를 운영 중인 가든디자이너 오경아 작가님의 ｢식물이해의 첫 걸음｣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4일 19시~21시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속초시민 40명이며,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9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속초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오경아 작가님께서 들려주시는, 초록의 정원이 주는 선물 같은 이야기, 정원을 통해 배운 감동과 기쁨, 슬픔과 깨달음 등을 느낄 수 있는 진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시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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