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고성군청(대진항)

고성군은 지난 달 관내 최대 향토 축제인 제41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는 수성제례와 초등학생 사물놀이 경연대회, 초등부 민속경기, 명랑운동회, 전통 혼례 및 민속경연, 군민 화합 민속경기, 군민 노래자랑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고성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고성군 언급량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고성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8,476건, 뉴스 2,604건으로, 총 1만 1,080건이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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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고성군의 긍정 감성어는 4,618건(56.7%), 부정 감성어는 3,317건(40.7%), 중립 감성어는 206건(2.5%)이다.

고성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즐기다’, ‘좋다’, ‘호평’, ‘무료’, ‘안전’, ‘유명하다’, ‘믿다’, ‘최선’, ‘평화’, ‘즐거움’, ‘예쁘다’, ‘절경’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체포’, ‘욕설’, ‘범죄’, ‘혐의’, ‘막말’, ‘의혹’, ’아쉽다’, ‘난동’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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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연관어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언급된 고성군의 연관어는 ‘엑스포’, ‘길’, ‘바다’, ‘여행’, ‘숙소’, ‘주차장’, ‘회’, ‘춘천’, ‘동해’, ‘남해’, ‘서울’, ‘평창’, ‘속초’, ‘강원도’, ‘대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지역’ 등이 있다.

고성군 관련 주요 이슈

고성군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고성통일명태축제’를 개최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축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거진 11리 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고성문화재단은 초등학생과 지역 노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마을을 기록하다 : 아야진편'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초등학생과 노년층이 함께 예술작품을 창작하며,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어르신 교육과 초등학생 교육 시간은 별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모든 프로그램 참가자가 모여 최종 창작물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