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속초시청

속초시는 이번 한 달간 굿바이 속초 썸머 페스티벌 공연, 전국리틀야구대회, 제17회 전국시각장애인어울림탠덤사이클대회 등 늦여름 행사 및 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면서 관내 주민과 다른 지역 주민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한 달간 속초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속초시 언급량

7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속초시의 언급량은 블로그 2만 9,360건, 뉴스 2,245건이며, 총 3만 1,605건으로 집계됐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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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속초시의 긍정 감성어는 6만 804건(92.8%), 부정 감성어는 3,259건(5%), 중립 감성어는 1,467건(2.2%)이다.

속초시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즐기다’, ‘맛있다’, ‘저렴하다’, ‘일품’, ‘최고’, ‘추천드리다’, ‘무료’, ‘신서하다’, ‘매력적’, ‘좋아하다’, ‘친절하다’, ‘깔끔하다’, ‘유명하다’, ‘사람 많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덥다’, ‘아쉽다’가, 중립적인 표현은 ‘맛 느끼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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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연관어

7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언급된 속초시의 연관어는 ‘분위기’, ‘추천’, ‘여행’, ‘여름’, ‘가격’, ‘가족’, ‘하루’, ‘식당’, ‘춘천’, ‘정선’, ‘맛집’, ‘카페’, ‘주차장’, ‘동해’, ‘음식’, ‘메뉴’, ‘사진 등이 있다.

속초시 관련 주요 이슈

속초시청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일정을 안내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 양양군, 인제군, 속초시의 주관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행사장은 고성군 DMZ 박물관과 양양군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인제군 만해마을과 속초시 자생식물원이다.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공존문화지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는 청호동 아바이마을 주민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술가가 함께 아바이마을의 삶 속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을 기획하는 프로젝트이다. ‘속 깊은 마을, 살펴보는 걸음’이라는 제목으로 겉에서 아련하게 바라보는 실향민 마을(아바이마을)을 넘어서 예술가의 손을 거쳐 문화적, 예술적 감수성을 새롭게 가미한 아바이마을과 청호동 수산물 할복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로젝트는 9월 1일부터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시 청호동 수산물 공동할복장(속초시 청호로 5길 17)에서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은 매주 목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