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속초시청(속초해수욕장)

속초시는 이번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속초해수욕장 야간 개장을 했다. 또, 피서객의 유입을 대비하여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대책도 시행한다. 이 외에도 7월 29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해양 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보조사업자를 모집하여 해양 레저스포츠 문화 확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지난 한 달간 속초시는 어떤 소식으로 주목받았을까? 또, 속초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속초시 언급량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속초시의 언급량은 블로그 1만 5,140건, 뉴스 1,990건으로, 총 1만 7,130건이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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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속초시의 긍정 감성어는 1만 9,184건(89.2%), 부정 감성어는 1,794건(8.3%), 중립 감성어는 525건(2.4%)이다.

속초시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맛있다’, ‘건강하다’, ‘추천 드리다’, ‘일품’, ‘무료’, ‘즐기다’, ‘좋아하다’, ‘깔끔하다’, ‘유명하다’, ‘진심’, ‘가깝다’, ‘인상적’, ‘신선하다’, ‘고소하다’, ‘기대’, ‘감칠맛’, ‘사람 많다’, ‘가고 싶다’, ‘먹고 싶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아쉽다’, ‘덥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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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연관어

7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언급된 속초시의 연관어는 ‘숙소’, ‘바다’, ‘아침’, ‘주차’, ‘사진’, ‘여행’, ‘오징어순대’, ‘밥’, ‘회’, ‘중앙시장’, ‘비’, ‘서울’, ‘여름’, ‘메뉴’, ‘저녁’, ‘시장’, ‘추천’, ‘춘천’, ‘맛집’, ‘동해’, ‘카페’ 등이 있다.

속초시 관련 주요 이슈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7월 27일부터 2일간 속초해수욕장 송림 일원에서 ‘한 달에 책 한 권-바닷가 책방’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였다. ‘2024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선정으로 추진 중인 ‘설악산 책방’ 여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 달에 책 한 권-바닷가 책방’은 ‘책 수레’, ‘책이랑 놀자’, ‘여름 낭독회’, ‘책의 도시 속초’, ‘Book WE 38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어 속초시민과 속초시를 방문한 관광객의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4일, 시내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찾는 ‘걸어서 민생 속으로!’의 첫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24일 대포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8개 동 주민센터, 민생현안 관련 부서 관계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 시장은 현장의 다양한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신속한 문제 해결 및 시정 반영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