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T/F추진단 회의
|
속초시는 21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회의에서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여성 1인 자영업자 안전 증진 △안심화장실 운영 △자율방범대 활동 현황 △부서 및 유관기관 별 추진하고 있는 여성 안전 증진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 등을 공유했다”라면서 또한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에 대한 대상지를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T/F추진단은 여성 안전 사업 실효성 평가 및 안전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속초시의 안전 관련 부서를 비롯해 속초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속초시는 여성 및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하여 로고젝터 및 안심스크린 설치, 노후 계단 페인팅, 무인택배함 설치 등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