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 음악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추억여행 뮤지컬 [가요톱텐] 개최
|
음악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추억여행, 뮤지컬 [가요톱텐]이 오는 11월 25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90년대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가요톱텐’은 80~90년대를 배경으로 가수를 꿈꾸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홍경민과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 배우 이영호, 개그만 홍순목과 8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음악과 분위기를 120분 공연 안에 그대로 녹여낸다.
특히 화려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 웃음과 감동으로 엮은 탄탄한 스토리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른들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감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권은 오는 24일까지 인터파크 및 재단 홈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0~20,000원으로 인제군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관내 군장병 및 의경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