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일본의 한류 중심 지역인 도쿄 신오쿠보 지역에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화제가 되었다. 홍보 영상 송출은 일본 바이어의 고성군 기업 방문 수출상담회 당시 일본 바이어로 참석했던 (사)신주쿠 상인연합회장과 함명준 고성군수의 면담 당시 고성군 홍보방안 논의 결과로 진행되었다.
지난 한 달간 고성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고성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7,944건, 뉴스 2,792건으로, 총 1만 736건이다.
고성군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고성군의 긍정 감성어는 4,331건(59%), 부정 감성어는 2,716건(37%), 중립 감성어는 295건(4%)이다.
고성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무료’, ‘안전’, ‘유명하다’, ‘호평’, ‘아름답다’, ‘깔끔한 맛’, ‘절경’, ‘맑다’, ‘멋지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욕설’, ‘막말’, ‘간사’, ‘피해’, ‘논란’, ‘아쉽다’, ‘갈등’, ‘비판’, ‘우려’, ‘혐의’, ‘논란 있다’, ‘무시하다’, ‘일방적’이, 중립적인 표현은 ‘바라다’가 있다.
10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언급된 고성군의 연관어는 ‘숙소’, ‘서울’, 강원도’, ‘동해’, ‘속초’, ‘남해’, ‘춘천’, ‘엑스포’, ‘주차장’, ‘사진’, ‘바다’, ‘길’, ‘지역’, ‘여행’, ‘의원’, ‘국회’, ‘국정감사’, ‘여야’,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이 있다.
고성군 관련 주요 이슈 고성군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제23회 고성통일 명태축제를 개최했다.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 축제 중 하나인 고성통일 명태축제는 국내산 명태 지방태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태 황금어장이었던 고성군 홍보라는 취지로 시작된 대회이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과 거리행렬을 시작으로 명태 화로구이, 명태 낚시, 활어 맨손 잡기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 등을 마련했다.
고성군청은 공식 홈페이지에 동계 과수 정지·전정 교육생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교육은 고성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과, 배, 복숭아, 감, 블루베리 등 겨울철 과일 재배 및 관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정원은 과목당 30명으로 지정된 채로 10월 31일 자로 시작해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고성군청은 11월 9일, ‘주민공감 재생에너지 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안내했다. 포럼은 ‘지역 에너지 전환 이해 및 재생에너지의 필요성’, ‘정부 에너지전환 및 주민참여 재생에너지 정책’을 논의한다. 또, ‘주민수용성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은 11월 9일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고성군문화원 3층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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