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속초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속초시 언급량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속초시의 언급량은 블로그 1만 9,846건, 뉴스 1,511건으로, 총 2만 1,357건이다.
속초시 긍부정 감성어 및 긍부정 추이 속초시의 긍정 감성어는 4만 4,437건(95.5%), 부정 감성어는 851건(1.8%), 중립 감성어는 1,251건(2.7%)이다.
속초시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즐기다’, ‘맛있다’, ‘일품’, ‘최고’, ‘유명하다’, ‘신선하다’, ‘추천하다’, ‘깔끔하다’, ‘환상적’, ‘감칠맛’, ‘인상적’, ‘희망’, ‘특별하다’, ‘친절하다’, ‘감동’, ‘매력적’, ‘기대’, ‘무료’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맛 느끼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없다.
속초시 연관어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언급된 속초시의 연관어는 ‘여행’, ‘메뉴’, ‘주차’, ‘분위기’, ‘추천’, ‘주소’, ‘식사’, ‘음식’, ‘속초여행’, ‘가족’, ‘바다’, ‘물회’, ‘밥’, ‘사진’, ‘회’, ‘카페’, ‘맛집’, ‘해산물’, ‘대포항’ 등이 있다.
속초시 관련 주요 이슈 속초시청은 23일, 아바이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선정 지역문화매력100선(로컬100)에 이름을 올린 소식을 전했다.
로컬100은 문체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 홍보하는 사업이다. 지역 명소와 콘텐츠, 명인이 선정 대상이 된다.
아바이마을 이외에도 양양 서피비치, 강릉 시나미 명주골목, 동해 북평민속5일장, 무릉별유천지, 삼척 환선굴·대금굴,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고성 DMZ 평화의길 등 강원특별자치도와 관련된 명소, 문화 콘텐츠, 명인 등도 로컬100에 선정됐다.
속초시청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으로 ‘속초시 동네심기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행사는 ▲속초시민 대상 가드닝 교육 ▲가드닝 전시 및 팝업마켓 ▲인디밴드 및 서커스 공연 ▲플리마켓 ▲기타 부대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단, 27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가드닝 교육은 최대 정원 20명으로 제한된 사전 신청자만 참여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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