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고성군에 대한 대중의 생각과 주요 연관어는 무엇이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보자.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고성군의 언급량은 블로그 9,736건, 뉴스 3,053건이며, 총 1만 2,789건으로 집계됐다.
고성군의 긍정 감성어는 5,686건(58%), 부정 감성어는 3,884건(39.6%), 중립 감성어는 230건(2.3%)이다.
고성군의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안전’, ‘무료’, ‘예쁘다’, ‘믿다’, ‘고급’, ‘가고 싶다’, ‘맛있다’, ‘절경’, ‘맑다’, ‘성공적’, ‘깨끗하다’, 즐거움’, 신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피해’, ‘아쉽다’, ‘덥다’, ‘혐의’, ‘욕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정전’이 있다.
고성군 연관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언급된 고성군의 연관어는 ‘여름’, ‘날씨’, ‘카눈’, ‘태풍’, ‘휴가’, ‘지역’, ‘여행’,’ 아침’, ‘해변’, ‘강원도’, ‘속초’, ‘춘천’, ‘카페’, ‘동해’, ‘속초’, ‘해수욕장’, ‘바다’, ‘비’, ‘회’ 등이 있다. 여행 관련 키워드와 함께 태풍과 관련된 단어도 볼 수 있다.
고성군 관련 주요 이슈 고성군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주부가요제’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예선은 8월 12일 11시~14시까지, 본선은 8월 12일 18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됐다.
30세 이상 주부 누구나 참가 가능했던 가요제는 봉수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 원을 시상금으로 지급했다. 금상 수상자는 150만 원, 은상 수상자는 70만 원, 동상 수상자는 30만 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또, 인기상 수상자 2명은 20만 원을 받았다.
고성군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성 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행사 참가자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9월 20일과 21일 개최될 문화제는 ‘군민 노래자랑’, ‘동아리한마당 경연대회’, ‘청소년 페스티벌’ 등이 열릴 예정이다.
군민 노래자랑은 고성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동아리한마당 경연대회 참가자격은 고성 관내 동아리 중 3인 이상이 가입한 성인 동아리이다. 청소년 페스티벌은 고성 관내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소년 동아리이다. 동아리한마당 경연대회와 청소년 페스티벌 모두 개인 참가는 불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이다.
이 밖에 고성군청은 문화제에 참여할 체험 민 전시 부스와 수성 장터 판매 부스 및 프리마켓 운영자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다.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6호 태풍 카눈 피해에 따라 대구시 군위면과 함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피해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피해 지원을 실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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