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동해북부선 제4공구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 개최
지남호 기자 | 입력 : 2022/08/26 [10:13]
양양군은 ‘동해북부선(강릉~제진) 제4공구 단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2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7월 주민설명회에 따른 후속조치로 설명회 및 초안 공람 시 제기되었던 주민의견에 대한 내용을 담아 전문가 등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에 앞서 국가철도공단은 7월 7일 제 4공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초안 공람은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양양군청 전략교통과외 4개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했다. 양양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이번 공청회에 참석하는 주민들은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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