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4일 초등학교 재학 아동 15명을 대상으로'어린이 경제교육'“똑똑한 용돈이야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 프로그램은 ‘용돈’과 ‘저축’을 주제로 경제단어 스티커 활동지와 게임을 통해 돈의 개념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인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통한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경제관념 정립이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구상할 계획이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아이들이 경제를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한 교육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