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양문화재단은 15일 14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군민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강연 프로그램인 ‘2024 양양 컬처 클럽’을 개최하며 강사로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번 양양 컬처 클럽은 12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7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라면서 “별도 지정 좌석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별별 한국사) 소장을 초청하여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한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강연에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사 강사로, 학생들에게는 ‘큰★별쌤’ 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1 ‘역사 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며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