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집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 4일부터 2023‘상상이음교실 1기’를 운영한다.

‘상상이음교실’은 생활 속 글쓰기 문화를 활성화 하고, 지역의 복합문화기관으로써 박물관 콘텐츠를 지역민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개설한 한국시집박물관의 문예강좌이다.

‘글, 아는 만큼 쓸 수 있다’는 주제로 생활 글쓰기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수강생들의 잠재된 재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4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원통도서관 2층 미디어아트실에서 매주 화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15회차로 진행한다.

인제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한국시집박물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