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사용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물리적 객체를 가상 공간에 똑같이 구현해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상황 분석이 가능하며, 더욱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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