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이 21일, 춘천 칠층석탑(보물77호)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자 많은 불자와 함께 점등요식과 탑돌이를 한 소식을 전했다.
신 교육감은 "동심은 불심이라는 말이 있듯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아이의 마음이 곧 부처님의 마음"이라는 어느 한 노 스님의 말씀을 상기하며, "강원 교육은 아이들의 아이들의 동심 지키고, 그 위에 자비의 마음 키워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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