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부부가 신 교육감의 취임 600일을 맞이하여 강원체육중·고등학교에서 아침 배식봉사를 했다.
기숙사형 학교인 강원체육중·고등학교는 방학 중에도 3식을 모두 제공한다. 재학생은 방학 중에도 훈련한다. 교내 영양사와 조리사는 매일 아침 5시 30분까지 학교에 도착하여 학생의 급식 준비를 시작한다.
신 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식사를 준비하는 영양사, 조리사님의 노고는 말할 수 없이 크다. 덕분에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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