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지난 2월 5일부터 6일까지(2일간) 폭설이 내린 바 있다. 공단은 대설로인한 속초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재난안전관리대책본부를 운영, 각 사업장의 제설작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한 제설작업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사업장 인근 상가, 공공시설물, 보행로 등 시민안전을 위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재난에 선제적으로 동참하여 아낌없는 복구지원을 마련할 것이며,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수행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설연휴 성묘객의 안전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추모공원, 주차장시설, 체육시설의 안전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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