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지난 12월 7일 장사동 새마을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장사동 새마을 주민협의체)와 속초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영랑동주민센터에서 환경전문 교육기관인 ㈜빛나르고와 삼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사동 새마을 주민협의체에서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를 각성하고 환경보전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한 친환경 도시재생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삼자 기관은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을 위한 교육실시, 일상 속 환경정화 활동 실천,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영환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장사동 새마을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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