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타임즈=윤아름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12월 7일, 제6기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정혜라) 하반기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총회를 개최하여 2023년 지원단 활동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번 하반기 운영총회는 제6기 1388청소년지원단 32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2023년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성과와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방안 논의에 대해 논의한다. 2023년 주요 활동으로는, 7월 8일 1388청소년지원단 중심의 제1회 청소년버스킹(free zone)을 개최, 지역 내 18개 공연팀 182명의 청소년이 보컬· 댄스·랩 등 청소년의 꿈과 끼를 펼친 공연과 유튜브로 2,000여명이 관람하도록 한 것과 9월 사회복지대축제와 10월 설악문화제기간 부스운영으로 7백만원 이상의 판매수익금을 지역 내 청소년사업에 쓰여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청소년의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에게 위기청소년 사례발굴과 통합지원을 위한 지원단 활동에 감사드린다며,“2023년 한해도 1388청소년지원단이 구축한 네트워크와 자원활용 덕분에 지역사회 청소년 복지증진에 큰 힘이 됐다며 속초시시설관리공단도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설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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